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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프링 독스를 읽기 시작했고, 기본적인 개념들을 잡아가고있다.

Container와 Bean에 대해서 글을 읽었다.

주요한 내용은 Spring Core Framework는 결국 DI를 이용한 거대한 IoC를 담당하는 역할만 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파생된 여러 프레임워크들이 존재하며 거기엔 MVC, Reactive 등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Spring Boot는 Spring을 쉽게 쓰고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정도로 이해함이 적절해 보인다.

Container는 이러한 의존성을 관리하는 거대한 객체이며 여기서 다루는 객체들이 Bean이다.

Container를 초기화하는 시점에 Metadata Configuration을 통해 각 Bean이나 Container가 어떻게 관리될지를 설정할 수 있고, 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groovy나 xml같은 파일 선언적인 방법도 있고 요즘은 주로 annotation을 이용한 @Bean, @Service, @Repository 등을 코드에 써서 의존성이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 결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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