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대생활
자대에 온지 1개월 정도 흘렀다. 내일이면 일병이 된다.
좀 소름인데 여러의미로
난 여기에 적응이 끝났고 군사시설이기때문에 많은 정보를 말할 수 없지만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신청해놔서 열심히 공부중이며 사지방에서 알고리즘을 열심히 풀고 수병님들과 런닝, 헬스 등 체육활동도 꾸준히 하고있다.
벌써 다음주가 첫 휴가라니, 이미 외박을 두 번 나갔다 왔지만 계룡대에서 더 빠른 시간안에 서울로 가는 휴가라그런지 더 많은걸 하고올수 있다. 나가자마자 시험봐야돼서 맛없다
개발병으로서 열심히 개발을 하고있고 사회에있을 때보다 더많이하는것같다.
어쨌든 이왕 온김에 생활도 잘 하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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