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Native는 어디로 향하는가?
React Native는 어디로 향하는가?
사실 나도 잘 모른다.
Native Module, New Architecture
Native Module Sample Project 저장소를 만든지 어언 5년, 여전히 스타수가 간간히 느는걸로 보아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NOTE를 추가했다.
그리고 간만에 커뮤니티도 좀 훑어보고 다른 글들도 좀 보았는데, 결국 결론은 변함없이 Bridge가 이 모든 것의 원흉이고 JSI가 우리를 구원해줄 것이다. 라는 것이다.
Fabric이 활성화되면 UI단계에서 Layout이나 State관리 차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최적화들이 되는 예시들을 봤다.
나도 간만에 개념이 좀 헷갈려서 Turbo Module, Fabric, JSI등을 좀 찾아보고 동영상도 보고 react-native-mmkv코드도 좀 봤는데, 이 곳에 잘 정리된 글들이 있었다.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ffi를 써서 Flutter에 Native Plugin을 구현하는것이 얼마나 쉬운지..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참,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점점 저수준에 가까운 언어들이 도태될 것만 같았지만, 역설적으로 더 빠른 언어인 C++과 Rust를 쓰기위해 JSI, JNI, AIDL 더 복잡하게 발전하는 이 현 사태가 씁쓸하다.
.cpp
파일은 좋지만 .mm
은 언제까지 날 괴롭힐까.
하지만 react-native-builder-bob
과 같은 레포에 있는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CLI툴에서 Fabric과 Turbo Module을 활성화시켜 라이브러리를 만들었을 때 codegen
을 이용얼마나 코드가 간편해짐을 체험해보니 이거 될만한데? 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었고, RN의 발전은 예정된 수순에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
또한, 느린 라이브러리의 업데이트를 인식한건지 interop layer 를 개발해서 RN 0.74부턴 default로 활성화를 해둔다고 하니 이것또한 좋은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Symlink
0.72
의 Release Note의 가장 큰 주제는 Symbolic Link였는데, 이걸로 Monospace한 Repository와 Plug and Play 방식의 의존성 관리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베타야..
styled-system
React Native에도 styled-system문법을 쓸 수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써주세요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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